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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투자가 채권거래 급격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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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들어 개인투자가들의 채권거래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2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중 일반채권 거래실적 20조8,864억원중
    개인투자가가 사고판 금액은 1조3,673억원으로 전체의 6.5%에 불과했다.

    이같은 개인투자가채권거래비중은 지난 1월의 7.5%보다 1%포인트 떨어진
    것으로서 지난해 12월(9.5%)및 11월(10.5%)에 비해서는 크게 낮아진 것이다.

    지난해 일반채권총거래실적 221조6,300억원중 개인거래실적은 18조8,899억
    원으로 개인투자비중이 8.5%에 달했었다.

    증협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이후 종합과세 회피목적으로 장기채에 대한
    개인투자가의 매수경쟁이 일면서 개인채권거래비중이 일시적으로 높아졌다"
    며 "올들어 종합과세 시행으로 채권가수요가 사라짐에 따라 개인투자가의
    채권거래비중이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승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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