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당간 정치공방이 가열되고있는 가운데 서울출신 원내외 후보자들이
경제문제를 선거쟁점으로 부각시키기위한 모임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

서청원 김덕룡 서상목 이명박 박명환 노승우의원과 이신행 정태윤 백용호
위원장등은 21일 관훈동 서울시지부에서 "경제를 걱정하는 모임"을 갖고
<>소득세율인하 <>종토세율인하 <>민선단체장 시정평가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뒤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

<김태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