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 해외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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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구특파원]일NEC가 오는 99년까지 반도체와 통신기기,컴퓨터및관련
기기의 해외생산비율을 전체매출의 3분2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21일니혼
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에따라 NEC의 해외생산총액은 지난해의 2.1배수준인 1조4천7백50억엔에
이를 것으로 니혼게이자이는 전망했다.
NEC의 이같은 해외생산비율 확대방침은 생산원가와 수송비부담 절감과 함께
엔화환율의 변동위험을 피하기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NEC는 최근 내놓은 중기투자계획에서 영국에 약8백억엔을 투입해 차세대 64
메가 D램에대응하기위한 신예반도체공장을 건설중이고,같은 규모의 공장을
미국에서 건설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시아지역에선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장치 등 컴퓨터 관련기기의 대폭
증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NEC의 지난해 해외생산총액은 6천9백70억엔으로 해외매출 전체의 54%를 차
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2일자).
기기의 해외생산비율을 전체매출의 3분2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21일니혼
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에따라 NEC의 해외생산총액은 지난해의 2.1배수준인 1조4천7백50억엔에
이를 것으로 니혼게이자이는 전망했다.
NEC의 이같은 해외생산비율 확대방침은 생산원가와 수송비부담 절감과 함께
엔화환율의 변동위험을 피하기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NEC는 최근 내놓은 중기투자계획에서 영국에 약8백억엔을 투입해 차세대 64
메가 D램에대응하기위한 신예반도체공장을 건설중이고,같은 규모의 공장을
미국에서 건설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시아지역에선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장치 등 컴퓨터 관련기기의 대폭
증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NEC의 지난해 해외생산총액은 6천9백70억엔으로 해외매출 전체의 54%를 차
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