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민영주택 1차동시분양의 마지막날 청약결과 23개평형 9백64가구가
최종 미달됐다.

주택은행은 21일 23개평형 9백79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 청약결과 15명이
신청, 전평형 9백64가구가 미달됐다고 밝혔다.

또 10개평형 4백57가구가 공급된 국민주택도 2명이 신청.4백55가구에 신청
자가 나오지 않았다.

한편 각 건설업체들은 이날 미분양된 아파트에 대해 오는 4월 12일~13일 각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저축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임의분양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