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이 지난 11일부터 시판에 들어간 찬스투자신탁(주식형)이 발매 10
일만에 목표수익률 6%를 달성, 자동적으로 공사채형으로 전환됐다.

이 상품은 3개월이내에 6%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실현수익을 안전하게 보호
하기위해 공사채형으로 전환하도록 만들어진 펀드이다.

한국투신은 이상품의 수익증권이 발매 10일만에 50억원정도 판매됐다고 밝
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