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희 삼성물산 건설부문 원자력담당 고문은 일본 비파괴검사 학회에서
수여하는 95년도 "이시이 상"을 수상하기 위해 24일 출국한다.

이시이 상은 세계 비파괴검사 분야에서 권위있는 상으로서 외국인이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