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중국 천진에 전자레인지공장 건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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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는 중국 천진에 1천5백만달러를 투자,연산 40만대 규모의 전자레
인지 공장을 짓기로 확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대우는 천진 대항 경제기술개발구내에 있는 기존 종합단지내
1만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내달 공장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초부터 가동되는 이 공장에선 단순기능과 복합기능 등 3-4가지 종류
의 전자레인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대우는 밝혔다.
이중 30%는 중국 내수시장에 나머지는 전량 제 3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대우는 이번 전자레인지 공장 착공을 계기로 지난 93년부터 가동중인 카
오디오공장과 <>청소기(연산 1백50만대) <>모터(연산 3백만대)공장을 연계,
이 지역을 부품에서 완제품까지 일괄 생산하는 종합가전단지로 운영키로 했
다.
<이의철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3일자).
인지 공장을 짓기로 확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대우는 천진 대항 경제기술개발구내에 있는 기존 종합단지내
1만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내달 공장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초부터 가동되는 이 공장에선 단순기능과 복합기능 등 3-4가지 종류
의 전자레인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대우는 밝혔다.
이중 30%는 중국 내수시장에 나머지는 전량 제 3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대우는 이번 전자레인지 공장 착공을 계기로 지난 93년부터 가동중인 카
오디오공장과 <>청소기(연산 1백50만대) <>모터(연산 3백만대)공장을 연계,
이 지역을 부품에서 완제품까지 일괄 생산하는 종합가전단지로 운영키로 했
다.
<이의철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