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3.22 00:00
수정1996.03.22 00:00
서통그룹 최준규회장의 3형제간에 지분변동이 이뤄졌다.
2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최회장의 장남 최좌진씨와 3남인 최명진씨는
지나 19일 보유주식 2만8,500주와 5만7,00주를 3남인 최인진씨에게 장외에서
매도, 지분율이 각각 1.52%와 2.95%로 낮아졌으며 3남최인진씨의 지분율은
1.15%에서 2.16%로 높아졌다.
<고기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