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870포인트를 회복한 22일 기관투자가들은 주문기준으로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날 기관들은 292만주의 사자주문을 내고 250만주의 팔자주문을 냈다.

보험을 제외한 투신 은행 연기금 등은 매수주문량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 주문상황.(괄호안은 만주단위)

<> 매수 <>

<>10만주이상 = 한국전력(20.2) 주택은행신(16.4) 대우(15.9) 조흥은행
(11.3) 한진증권 국민은행 (11)

<>7만주이상 = 한화종합화학 한일은행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우

<>5만주이상 = 상업은행

<>2만주이상 = 국제상사 외환은행

<> 매도 <>

<>10만주이상 = 주택은행신(13) 조흥은행(12) 국제상사(11.4)

<>7만주이상 =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5만주이상 = 한국전력

< 외국인 >

외국인들은 97만주(190억원)를 사들이고 131만주(227억원)를 처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물산(17) 삼성중공업(9) 상업은행(6) 대우중공업(4) 서울은행(4)등이
매수상위 종목이었고 상업은행(9) 금호석유화학(9) LG상사(9) 제일은행(8)
서울은행(6)등이 매도상위 종목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