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탄 의원, 국민회의 탈당 입력1996.03.24 00:00 수정1996.03.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회의 15대 공천에서 탈락한 오탄의원(전주 덕진)이 25일 국민회의를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의원측은 23일 "이번 공천은 공천이 아니라 사천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국민회의에 몸담을 이유가 없어 탈당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정계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태열,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첫 접견…"中, 건설적 역할해야" 당부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와 첫 접견 자리에서 "앞으로 중국 측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6일 밝혔다. 다이 대사는 지난해 12월30일 한국서 부임했다.조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 2 일제히 '사전투표 폐지' 꺼내든 친한계…한동훈 의중 실렸나 친한(한동훈)계 정치인들이 일제히 부정선거 논란의 해결책으로 '사전 투표 폐지'를 꺼내들었다. 이는 지난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놨던 주장으로, 정치 무대 복귀를 예열 중인 한 대표의 의중이 실... 3 김종인·김진표 "차기 대선후보 개헌 약속해야"…구체적 방식엔 이견 여야 원로들이 모여 계엄·탄핵을 계기로 개헌에 나서야 한다며 다음 대선후보가 개헌을 약속해야 한다 목소리를 높였다. 계엄·탄핵 사태는 87년 헌법 체제가 시효를 다했다는 방증이라며 새 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