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가 지난해 일본 기업들중에서 이익을 가장 많이 낸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은 22일 일본상장기업 2천2백80개사 가운데
도요타자동차가 95회계연도(95년 4월~96년 3월)에 가장 많은 경상이익을
냈으며 일본전신전화(NTT)가 그 뒤를 이었다고 보도했다.

상위 50개사중에는 히타치제작소 도시바등 반도체관련업체가 7개사로 가장
많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