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자원 지분 23% 조만간 2세 증여 ..대성그룹 김수근 회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성그룹 김수근 회장(80)의 대성자원지분이 조만간 장남인 대성산업
김영대 사장(54) 등 2세 3명에게 증여된다.
이 회사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대성그룹의 2세 경영전환을 위해 김회장의
대성자원 지분 23.04%중 상당 규모가 2세증여로 지분이 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세들에 증여될 지분비율은 현재 협의중이라고 말하고 확정
되는대로 증권거래소에 지분변동신고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회장은 지난 22일 그룹의 모회사인 대성산업지분 16.41%중 5.37%를
장남인 김사장과 2남 김영민(51) 3남 김영훈부사장(44)에게 증여했다.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5일자).
김영대 사장(54) 등 2세 3명에게 증여된다.
이 회사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대성그룹의 2세 경영전환을 위해 김회장의
대성자원 지분 23.04%중 상당 규모가 2세증여로 지분이 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세들에 증여될 지분비율은 현재 협의중이라고 말하고 확정
되는대로 증권거래소에 지분변동신고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회장은 지난 22일 그룹의 모회사인 대성산업지분 16.41%중 5.37%를
장남인 김사장과 2남 김영민(51) 3남 김영훈부사장(44)에게 증여했다.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