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만 재계, 민간차원 교류 강화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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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최필규특파원 ]중국.대만 재계는 양안의 정치적 긴장과는 별도로 민간
차원의 경제.산업교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4일 중.대만 양안간 경제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조직된 해협양안경무협조회
에 따르면 중국은 대대만 산업교류 강화를 위해 <>자금도입 확대<>기업.단체
의 대만 방문<>경협 세미나주최<>민간 경제무역 루트확대등 4대 원칙을 정했
다.
이에따라 중국연합통신유한공사의 임유방수석대표는 대만과의 삼통(통신
통항 통상)을 위해 해저광케이블 디지털회선 위성통신등 3개 분야에서 합작투
자를 계획하고 있다.
또 복건성의 공산당 당위원회는 연해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대만해협서안
경제대의 건설"을 주장하고 대만과의 경제적 일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복건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노동력면에서도 대만과의 협력을 확대하
기 위해 법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5일자).
차원의 경제.산업교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4일 중.대만 양안간 경제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조직된 해협양안경무협조회
에 따르면 중국은 대대만 산업교류 강화를 위해 <>자금도입 확대<>기업.단체
의 대만 방문<>경협 세미나주최<>민간 경제무역 루트확대등 4대 원칙을 정했
다.
이에따라 중국연합통신유한공사의 임유방수석대표는 대만과의 삼통(통신
통항 통상)을 위해 해저광케이블 디지털회선 위성통신등 3개 분야에서 합작투
자를 계획하고 있다.
또 복건성의 공산당 당위원회는 연해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대만해협서안
경제대의 건설"을 주장하고 대만과의 경제적 일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복건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노동력면에서도 대만과의 협력을 확대하
기 위해 법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