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약의 상" 4개부문 수상자가 선정됐다.

"약의 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홍문화)가 선정한 이 상은 매년 국민보건
향상및 약업계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수여되며 27일 호텔롯데 2층
에머랄드룸에서 김양배보건복지부장관이 시상한다.

이 자리에서는 약업신문(대표 함용윤) 창간42주년 기념식도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약학=김종국(52.서울대약대교수)
<>공직=이강추(62.전국립보건원장)
<>약국=한연풍(66.서울 도봉구 창신약국약사)
조윤정(58.대한약사회이사)
<>제약=이영수(69.신신제약회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