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원이름이 에버랜드로 바뀐다.

중앙개발은 자연농원의 CI(기업이미지통합)작업을 마치고 자연농원을 "에
버랜드"로 개명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앙개발은 이와함께 에버랜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확정,이를 폭15m
높이5m 무게5t의 자연석에 조각해 에버랜드입구에 설치했다.

새 랜드마크는 나뭇잎( natwre wheel )6개와 6개의 산모양을 조화시킨 것
으로 정열 환희 평화 사랑 신비 모험을 각각 상징한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 김주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