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석산 2만5천여평 근린공원으로 개발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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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김희영기자 ]공원조성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을 빛어왔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76의9일대 송도석산 2만5천여평이 근린공원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25일 일반주거지역인 이일대를 인근 옥련토지구획정리지구에
편입,근린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취소됨에
따라 별도 사업으로 근린공원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최근 이일대를 근린공원지역으로 변경하는 도시계획 변경안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중 시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발계획
을 확정할 방침이다.
근린공원 조성은 나무를 심고 산책로와 쉼터,벤치등 최소한의 시설만
설치해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송도석산은 그동안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된 도시계획대로 대지로 개발
하려는 지주들과 공원개발을 고집해온 인천시가 심한 마찰을 빚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6일자).
연수구 옥련동 76의9일대 송도석산 2만5천여평이 근린공원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25일 일반주거지역인 이일대를 인근 옥련토지구획정리지구에
편입,근린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취소됨에
따라 별도 사업으로 근린공원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최근 이일대를 근린공원지역으로 변경하는 도시계획 변경안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중 시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발계획
을 확정할 방침이다.
근린공원 조성은 나무를 심고 산책로와 쉼터,벤치등 최소한의 시설만
설치해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송도석산은 그동안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된 도시계획대로 대지로 개발
하려는 지주들과 공원개발을 고집해온 인천시가 심한 마찰을 빚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