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이촌과
잠원, 여의도지구 등 3개 한강시민공원과 마로니에 공원에 청소년
전용광장을 조성, 4월1일부터 11월말까지 청소년 연극제와 농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