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사명 바꾸고 "괄목성장"..6개월만에 매출3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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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가 한국자동차보험에서 회사이름을 바꾼지 6개월동안 괄목할한
성장을 기록, 업계의 시선이 주목.
지난해 10월 동부화재로 새출발한 이회사는 3월말까지 7천8백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추정, 전년동기대비 29.9%의 신장률을 보였다.
이는 회사이름 변경전보다 2.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운용자산도 3월말현재 1조1천1백억원으로 작년 9월말에 비해 1천6백97억원
(52%) 늘어나 업계평균(38.6%)을 웃돌고 있다.
총자산도 1조3천4백억원으로 46.8%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동부화재는 사명변경과 관련,임직원들이 동부그룹의 주력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금융보험부문의 위상 강화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고 자체평가를 내리고 있다.
<송재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7일자).
성장을 기록, 업계의 시선이 주목.
지난해 10월 동부화재로 새출발한 이회사는 3월말까지 7천8백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추정, 전년동기대비 29.9%의 신장률을 보였다.
이는 회사이름 변경전보다 2.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운용자산도 3월말현재 1조1천1백억원으로 작년 9월말에 비해 1천6백97억원
(52%) 늘어나 업계평균(38.6%)을 웃돌고 있다.
총자산도 1조3천4백억원으로 46.8%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동부화재는 사명변경과 관련,임직원들이 동부그룹의 주력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금융보험부문의 위상 강화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고 자체평가를 내리고 있다.
<송재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