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3.26 00:00
수정1996.03.26 00:00
대우자동차가 지방화시대에 발맞춰 지역특성을 살린 공익광고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어 화제.
대우자동차의 공익광고는 "21세기 태평양시대, 부산이 앞서갑니다",
"금호강, 되돌아 갈 수는 없지만 되살릴 수는 있습니다"(대구), "문화도시
광주, 한국의 예향에서 세계의 예향으로" 등 전국 13개도시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주제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