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양호사장, 대한항공/한진주식 매입 .. 지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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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양호사장이 동생인 동양화재 조정호부사장의 대한항공주식
12만6,940주, 한진주식 5만주 등 총 17만6,940주를 사들였다.
이에따라 조사장의 대한항공 지분율은 4.83%에서 5.05%로, 한진지분율은
6.17%에서 7.00%로 높아졌다.
주식매입가격은 1주당 한진주식은 2만2,30원, 대한항공은 2만4,200원이다.
동양화재 조부사장은 매각대금으로 한불종금주식 매입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분변동은 한진그룹의 주력기업인 한진과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조사장이 맡고 한불종금 동양화재 한진투자증권 등 금융기관은 조정호부사장
이 경영해 나가는 구도로 해석되고 있다.
<고기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7일자).
12만6,940주, 한진주식 5만주 등 총 17만6,940주를 사들였다.
이에따라 조사장의 대한항공 지분율은 4.83%에서 5.05%로, 한진지분율은
6.17%에서 7.00%로 높아졌다.
주식매입가격은 1주당 한진주식은 2만2,30원, 대한항공은 2만4,200원이다.
동양화재 조부사장은 매각대금으로 한불종금주식 매입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분변동은 한진그룹의 주력기업인 한진과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조사장이 맡고 한불종금 동양화재 한진투자증권 등 금융기관은 조정호부사장
이 경영해 나가는 구도로 해석되고 있다.
<고기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