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3.27 00:00
수정1996.03.27 00:00
프랑스의 산업용 가스제조업체인 에어 리퀴드사는 한국에 현지법인(에어
리퀴드 코리아)를 설립,반도체 제조용 화학약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27일 발
표했다.
이 회사는 수요업체의 생산현장에서 직접 화학물을 정제해 공급할 방침이
라고 밝혔다.
에어 리퀴드 코리아는 이 외에도 산업용 가스와 관련된 시설의 설치 유지
보수 등 서비스도 공급중 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