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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초대석] 임가무 <중국 산두경제특구 보세관리위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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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산두경제특구 보세관리위원회의 임가무 주임이 한국기업의
    투자유치 및 가공무역 확대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최근 서울에 왔다.

    임주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을
    예방하고 주요기업도 돌아보면서 오는 5월말 서울에서 가질
    "산두투자환경설명회" 개최에 협조를 당부했다.

    산두보세구는 우리나라 여의도크기의 6-7배나 되는 광동성북쪽의
    항구지역으로 중국의 개방초기부터 가공무역이 발달, 외국기업의 중국
    진출 교두보라는 별칭을 갖기도.

    "산두경제특구는 중국 전체 합판수입의 50%를 비롯, 화공제품 40%,
    그리고 철강 30%가 이곳을 거쳐갈 정도의 수입문호라고 할 수 있다"고
    임주임은 산두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이지역은 육로 및 해상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지난해 광주에서 매주-산두를 잇는 철도가 새로 건설되었으며 역시
    북경 홍콩을 잇는 구강철도가 이곳을 지나 남부물류의 한 중심지가
    되었다"고 임주임은 밝혔다.

    그는 계속해서 전용부두 확장공사가 진행중인데 2만톤급 화물처리가
    가능한 공사가 완료되면 인접항구의 총하역능력은 모두 10만톤 규모로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보세구가 외국투자가에 주는 또 다른 우대시책은 "보세장치기간에
    전혀 제한이 없는 것"이라고 임주임은 말하고 이는 중국내 다른 보세구가
    장치기간을 1년내로 제한하는 것과는 매우 다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가들이 실질적인 사업을 경영하고 그들이 꼭 이익을 올림으로써
    쌍방이 서로 발전하려는 것이 산두보세구의 궁극적인 목표"임을 임주임은
    강조했다.

    산두시는 5월말 서울에서 있을 투자환경설명회에 시정부의 시장 등
    고위간부와 업계인사 등 60여명의 고위대표단을 파견, 산두투자의 잇점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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