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훈 극단 작은신화 대표(33)가 ITI 한국본부가 후원하는
영희연극상 올해 (22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씨는 86년 극단 작은신화를 창단한 이래 연극"전쟁음? 악!"
"미스터 매킨도.씨" "매직 아이.스크림" "조용한 손님" 등을 통해
새로운 연출 방식을 선보여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