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총선 출마 후보자 재산등록액 평균 13억9천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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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 1천5백50명(지역구 1천3백89명,전국구 1
백61명)의 재산등록액은 평균 13억9천여만원에 달했다고 중앙선관위가
28일 밝혔다.
이중 지역구 출마자들의 평균 재산액은 13억1천만여원이었으며 전국구
후보자 재산액은 20억8천만여원으로 집계됐다.
정당별로는 신한국당 후보자(전국구 포함)의 재산이 평균 28억7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민련 후보가 19억원,국민회의 후보 8억,민주당
후보 8억원등의 순이었다.
무소속후보의 재산등록액은 평균 9억원이었다.
1백억원이상 신고한 후보자는 신한국당 12명,자민련 8명,무소속 8명,
국민회의 4명등 모두 32명에 달했다.
<한우덕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9일자).
백61명)의 재산등록액은 평균 13억9천여만원에 달했다고 중앙선관위가
28일 밝혔다.
이중 지역구 출마자들의 평균 재산액은 13억1천만여원이었으며 전국구
후보자 재산액은 20억8천만여원으로 집계됐다.
정당별로는 신한국당 후보자(전국구 포함)의 재산이 평균 28억7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민련 후보가 19억원,국민회의 후보 8억,민주당
후보 8억원등의 순이었다.
무소속후보의 재산등록액은 평균 9억원이었다.
1백억원이상 신고한 후보자는 신한국당 12명,자민련 8명,무소속 8명,
국민회의 4명등 모두 32명에 달했다.
<한우덕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