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혁 전증권금융사장, 증관위 상임위원 내정 입력1996.03.28 00:00 수정1996.03.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상혁 전증권금융 사장이 증권관리위 상임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신임위원은 이달말 임기 말료되는 이헌재 위원의 후임으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혁씨는 36년생으로 마산고,서울법대를 졸업했고 서울 지방 국세청장을 거쳐 지난 92년 증권금융 회장으로 증권관게 기관에 진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엔비디아 저가매수 기회"…설연휴 美 반도체주 사들인 서학개미 설 연휴에도 서학개미들은 잠들지 못했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뉴욕증시를 뒤흔들었기 때문이다. 국내 투자자들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 반도체 주가가 급락하자 저가 매수에 나섰다.&... 2 작년에만 237% 급등…'벼락부자' 서학개미 3.9조 쓸어담았다 한국 개인투자자가 주요 해외 종목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세 배 이상 급등한 미국 양자컴퓨터 관련주의 한국인 보유 비중이 두 자릿수에 달하는 게 대표적 예다. 다만 서학개미가 중소형주와... 3 브라질 국채 '쓴맛' 봤지만…다시 담는 韓 투자자들 헤알화 가치가 작년에만 30% 가까이 급락해 국내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준 브라질 국채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브라질 중앙은행(BCB)의 금리 인상 전망이 국채 금리에 충분히 반영된 만큼 피벗(통화정책 전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