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혁 전증권금융 사장이 증권관리위 상임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신임위원은 이달말 임기 말료되는 이헌재 위원의 후임으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혁씨는 36년생으로 마산고,서울법대를 졸업했고 서울 지방 국세
청장을 거쳐 지난 92년 증권금융 회장으로 증권관게 기관에 진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