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성, 원자로 8-10기 추가 건설 .. 201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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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의 광동성은 오는 2010년까지 8~10기의 원자로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라고 관리들이 27일 말했다.
광동성은 중국의 다른 지방과 마찬가지로 지난 10년동안 빠른 경제성장으로
에너지 수요가 폭주하고 있다.
광동원자력총공사의 한 관리는 에너지 수요증가에 발맞춰 1천MW급 원자로
8~10기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프랑스가 건설, 이미 홍콩부근
대아만에서 가동중인 9백MW급 2기와 오는 7월 착공될 예정인 2기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아만 원자력발전소는 지난 94년부터 가동에 들어가 생산된 전력의
대부분을 홍콩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9일자).
계획이라고 관리들이 27일 말했다.
광동성은 중국의 다른 지방과 마찬가지로 지난 10년동안 빠른 경제성장으로
에너지 수요가 폭주하고 있다.
광동원자력총공사의 한 관리는 에너지 수요증가에 발맞춰 1천MW급 원자로
8~10기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프랑스가 건설, 이미 홍콩부근
대아만에서 가동중인 9백MW급 2기와 오는 7월 착공될 예정인 2기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아만 원자력발전소는 지난 94년부터 가동에 들어가 생산된 전력의
대부분을 홍콩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