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관협회는 28일 포스코센터에서 토목.건축 기술전문가 3백여명이
참석한 국제건축구조용강관기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철골구조물이 내진성과 내충격성이 강해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돼 있다"고 지적, "국내에서도 이의 수요창출을 위해 관련규정
의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