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소식] 호텔체인 '홀리데이인' 국내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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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급의 호텔체인인 "홀리데이인"의 국내 진출이 올들어
본격화되고 있다.
2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홀리데이인"은 지난 1월 제주남서울호텔과
경영위탁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한라그룹이 목포에 짓고 있는
마르코폴로호텔과도 프렌차이즈가 계약을 맺은데 이어 4월중 본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프렌차이즈 계약기간은 5년으로 계약내용은 브랜드 사용권과 테크니칼
서비스 (2년동안의 호텔건설 및 경영에 대한 각종 자문제공)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라그룹이 한라중공업 삼호조선소부지내에 작년에 착공한 마르코폴로
호텔 (200실 규모)은 오는 98년 1월 오픈 예정이다.
홀리데이인은 또 신성개발의 자회사인 신성리조트가 강원도 낙산
해변에 짓고 있는 낙산비치신성관광호텔과도 곧 경영위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성리조트가 낙산도립공원내 오산포집단시설지구내에서 올 하반기에
착공예정인 낙산비치신성관광호텔은 234실 규모로 오는 99년 개관
계획이다.
오는 98년 양양공항개장에 맞추어 건설중인 낙산비치신성관광호텔은
모두 객실이 바다가 보이는 전형적인 특급리조트호텔로 246실 규모의
콘도와 함께 지어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0일자).
본격화되고 있다.
2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홀리데이인"은 지난 1월 제주남서울호텔과
경영위탁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한라그룹이 목포에 짓고 있는
마르코폴로호텔과도 프렌차이즈가 계약을 맺은데 이어 4월중 본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프렌차이즈 계약기간은 5년으로 계약내용은 브랜드 사용권과 테크니칼
서비스 (2년동안의 호텔건설 및 경영에 대한 각종 자문제공)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라그룹이 한라중공업 삼호조선소부지내에 작년에 착공한 마르코폴로
호텔 (200실 규모)은 오는 98년 1월 오픈 예정이다.
홀리데이인은 또 신성개발의 자회사인 신성리조트가 강원도 낙산
해변에 짓고 있는 낙산비치신성관광호텔과도 곧 경영위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성리조트가 낙산도립공원내 오산포집단시설지구내에서 올 하반기에
착공예정인 낙산비치신성관광호텔은 234실 규모로 오는 99년 개관
계획이다.
오는 98년 양양공항개장에 맞추어 건설중인 낙산비치신성관광호텔은
모두 객실이 바다가 보이는 전형적인 특급리조트호텔로 246실 규모의
콘도와 함께 지어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