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이중과세 방지 법안 개정 .. 늦어도 1년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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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정부는 외국인거주자에 대한 이중과세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법안을
늦어도 1년내에 개정할 방침이다.
OECD의 제프리 오웬스 재정담당관은 28일 "칠레내 외국기업은 모국뿐아니라
칠레정부에도 세금을 부담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2중과세제도를 개정하고
다국간 세금협약을 맺기 위해 칠레정부가 법안 기초작업에 들어간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칠레정부가 이중과세제도를 개정하고 다른나라와 쌍무세금협정을
맺을 경우 칠레의 대외수출과 외국기업의 대칠레투자는 급증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현재 OECD는 칠레정부가 법안개정과 쌍무협정을 체결할 경우, 이에 필요한
전문지식및 모델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이와관련해 칠레정부는 이미 말레이시아 스웨덴 영국 스페인등과 세금협약
을 체결하는데 동의한다는 각서를 작성한 상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0일자).
늦어도 1년내에 개정할 방침이다.
OECD의 제프리 오웬스 재정담당관은 28일 "칠레내 외국기업은 모국뿐아니라
칠레정부에도 세금을 부담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2중과세제도를 개정하고
다국간 세금협약을 맺기 위해 칠레정부가 법안 기초작업에 들어간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칠레정부가 이중과세제도를 개정하고 다른나라와 쌍무세금협정을
맺을 경우 칠레의 대외수출과 외국기업의 대칠레투자는 급증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현재 OECD는 칠레정부가 법안개정과 쌍무협정을 체결할 경우, 이에 필요한
전문지식및 모델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이와관련해 칠레정부는 이미 말레이시아 스웨덴 영국 스페인등과 세금협약
을 체결하는데 동의한다는 각서를 작성한 상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