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웨딩슈즈 .. 황금빛 초록/아이보리 등 컬러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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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나 예복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신발.
의상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고 소홀하기 쉽지만 센스있는 웨딩슈즈야말로
"패션의 완성"으로 꼽힌다.
화사한 색상에 단정한 느낌을 주는 웨딩슈즈는 약혼.결혼식뿐 아니라
파티나 특별한 차림이 필요한 날, 또는 일상적인 코디에도 활용할수 있어
잘만 연출하면 큰 돈 안들이고 고급스런 멋을 발휘할수 있다.
최근 결혼식후 피로연을 이벤트로 꾸미는 신랑신부들이 늘어나고
신혼여행지에서도 개성적인 패션감각을 뽐내는 커플들이 많아지면서
이같은 토털패션 연출법이 각광받고 있는 것.
92년부터 구두패션업체인 비제바노가 선보이기 시작한 웨딩슈즈는 색다른
분위기를 찾는 신세대 신부들의 취향에 따라 날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아이보리색과 핑크색을 비롯 황금색이 감도는 초록빛등 다양한 색상과
디테일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제품들이 인기 품목.
발등위로 가는 끈을 교차시키거나 손목시계줄과 같은 가죽끈을 두른 형태도
눈에 띈다.
단순한 디자인에 나비무늬를 장식한 것과 꽃송이모양의 코사지를 부착한
것등 변화를 준 것들이 많다.
화려하고 우아한 멋을 살린 장식품은 떼었다 붙였다 할수 있는 탈착식으로
돼 있어 시간 장소 경우에 따라 자유롭게 변화를 줄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0일자).
의상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고 소홀하기 쉽지만 센스있는 웨딩슈즈야말로
"패션의 완성"으로 꼽힌다.
화사한 색상에 단정한 느낌을 주는 웨딩슈즈는 약혼.결혼식뿐 아니라
파티나 특별한 차림이 필요한 날, 또는 일상적인 코디에도 활용할수 있어
잘만 연출하면 큰 돈 안들이고 고급스런 멋을 발휘할수 있다.
최근 결혼식후 피로연을 이벤트로 꾸미는 신랑신부들이 늘어나고
신혼여행지에서도 개성적인 패션감각을 뽐내는 커플들이 많아지면서
이같은 토털패션 연출법이 각광받고 있는 것.
92년부터 구두패션업체인 비제바노가 선보이기 시작한 웨딩슈즈는 색다른
분위기를 찾는 신세대 신부들의 취향에 따라 날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아이보리색과 핑크색을 비롯 황금색이 감도는 초록빛등 다양한 색상과
디테일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제품들이 인기 품목.
발등위로 가는 끈을 교차시키거나 손목시계줄과 같은 가죽끈을 두른 형태도
눈에 띈다.
단순한 디자인에 나비무늬를 장식한 것과 꽃송이모양의 코사지를 부착한
것등 변화를 준 것들이 많다.
화려하고 우아한 멋을 살린 장식품은 떼었다 붙였다 할수 있는 탈착식으로
돼 있어 시간 장소 경우에 따라 자유롭게 변화를 줄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