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35.아스트라)이 제1회 낫소 초청 골프대회 (총상금 5,000만원)
2라운드에서도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29일 청주CC에서 속개된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김종덕은 이븐파
72타를 기록,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임진한을 1타차로 제치고 이틀째
선두를 고수했다.

박남신은 141타로 공동 4위, 최상호는 142타로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 결과 150타내 42명의 선수들이 최종 3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