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최영자/조윤정 우승 다툼 .. 인도네시아 서킷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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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자(농협)와 조윤정(안동여고)이 96인도네시아여자테니스서킷1차대회
(총상금 1만달러)에서 나란히 결승에 올라 국내선수끼리 우승을 다투게 됐다.
세계 299위 최영자는 30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벌어진 단식 4강전에서 3
번시드의 첸 징징에게 접전 끝에 2-1(3-6 7-5 6-2)로 역전승을 거뒀다고 선
수단이 알려왔다.
또 국제대회에 첫 출전한 고교생 조윤정은 전날 톱시드의 리리를 물리친
데 이어 이날 4번시드의 다쿠마 카즈에(일본)마저 2-1(3-6 6-3 6-2)로 제압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에 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1일자).
(총상금 1만달러)에서 나란히 결승에 올라 국내선수끼리 우승을 다투게 됐다.
세계 299위 최영자는 30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벌어진 단식 4강전에서 3
번시드의 첸 징징에게 접전 끝에 2-1(3-6 7-5 6-2)로 역전승을 거뒀다고 선
수단이 알려왔다.
또 국제대회에 첫 출전한 고교생 조윤정은 전날 톱시드의 리리를 물리친
데 이어 이날 4번시드의 다쿠마 카즈에(일본)마저 2-1(3-6 6-3 6-2)로 제압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에 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