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출범 콜중개회사 종금-은행 절반씩 출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오는 7월 출범할 콜중개회사는 종금사와 은행이 50대50의 비
율로 출자하도록 하고 보험 증권 투신등 다른 금융권이 소액으로 출자
하더라도 종금사와 은행의 출자비율은 1대1로 균형을 유지시키로 했다.
31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콜중개사의 자본금은 50억원으로 했다.
또 콜거래가 원활히 되도록 콜중개사가 포지션(자기 계정의 자금)을
가질수 있게 하되 영업시간이 마감되면 반드시 처분토록 했다.
또 당초 2개 설립키로 했던 콜중개회사는 우선 1개만 세우고 4월중에
은행권 사무요원을 포함해 설립사무국을 발족시키기로 했다.
한편 외환중개회사는 금융결제원의 자회사방식이 아닌 은행권공동출
자방식으로 하반기중에 별도로 설립하고 외화콜거래는 콜거래중개사에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 안상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일자).
율로 출자하도록 하고 보험 증권 투신등 다른 금융권이 소액으로 출자
하더라도 종금사와 은행의 출자비율은 1대1로 균형을 유지시키로 했다.
31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콜중개사의 자본금은 50억원으로 했다.
또 콜거래가 원활히 되도록 콜중개사가 포지션(자기 계정의 자금)을
가질수 있게 하되 영업시간이 마감되면 반드시 처분토록 했다.
또 당초 2개 설립키로 했던 콜중개회사는 우선 1개만 세우고 4월중에
은행권 사무요원을 포함해 설립사무국을 발족시키기로 했다.
한편 외환중개회사는 금융결제원의 자회사방식이 아닌 은행권공동출
자방식으로 하반기중에 별도로 설립하고 외화콜거래는 콜거래중개사에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 안상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