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A 이동전화 세계 첫 상용서비스 .. 신세기통신,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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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술로 개발된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 디지털이동전화서비스가
세계처음으로 국내에서 본격 개시된다.
제2이동전화사업자인 신세기통신은 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빌딩에서 개
통식을 갖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대전지역에서 CDMA이동전화서비스를
개시한다.
오는 10월부터는 부산 대구 광주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안에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1월부터 인천과 부천지역에 CDMA이동전화서비스를 부분적으로 제공
하고 있는 한국이동통신도 1일부터 대전지역,12일부터는 서울을 포함한 수
도권에 이 서비스를 공급하게된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일자).
세계처음으로 국내에서 본격 개시된다.
제2이동전화사업자인 신세기통신은 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빌딩에서 개
통식을 갖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대전지역에서 CDMA이동전화서비스를
개시한다.
오는 10월부터는 부산 대구 광주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안에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1월부터 인천과 부천지역에 CDMA이동전화서비스를 부분적으로 제공
하고 있는 한국이동통신도 1일부터 대전지역,12일부터는 서울을 포함한 수
도권에 이 서비스를 공급하게된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