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위원장 김석수)는 31일 형집행유예중인 상태에서
15대총선 대구시 달서갑에 후보등록을 한 민주당의 서정대후보에 대
해 등록무효 판정을 내렸다.

선관위는 서후보가 지난 95년 3월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출마자격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