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알미늄, 설비증설 통해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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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및 동제품 업체인 한영알미늄(대표 최동수)이 대대적인 설비증설
을통해 사업을 확대한다.
이회사는 이달 중순 경기도 하남에 냉장고용 핀크로스 타입 이배포레이터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오는 9월 시화공단에 알루미늄압출 생산공장을 설립한
다고 1일 밝혔다.
하남공장은 대지 3천평에 건평 1천평 규모로 냉장고용 핀크로스 타입 이
배포레이터를 연간 60만개 가량 생산해 삼성전자에 공급한다.
또 총1백억원을 투자해 시화공단에 대지 8천평에 건평 3천3백평 규모로 알
미늄압출공장을 설립,오는 9월 완공한다.
이공장에서는 압출능력 1천8백t과 1천4백t규모의 압출기 설비를 갖추어 월
8백t의 가량의 알루미늄 형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또 기존 반월공장에 20억원을 들여 냉장고 내에 들어가는 그루브
튜브와 캐파리 튜브 생산설비를 갖추고 이 시장에 신규 진출한다.
이공장에서는 에어컨의 냉매 파이프인 그루브 튜브 월50t,캐파리 튜브를
월6백50t을 생산하게된다.
고부가가치인 이들제품은 냉장고내에 들어가는 모세관 타입의 냉매제 순
환 동파이프로 국내 가전3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영알미늄은 앞으로 반월 본공장과 인천공장에이어 광주와 시화공장으로
4원화된 공장시설을 전문화해 고부가가치 완제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56년 설립돼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이회사의 현재 생산규모는 알
루미늄시트및 압출제품 3백50t,동제품7백t이며 매출목표는 6백50억원으로
잡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
을통해 사업을 확대한다.
이회사는 이달 중순 경기도 하남에 냉장고용 핀크로스 타입 이배포레이터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오는 9월 시화공단에 알루미늄압출 생산공장을 설립한
다고 1일 밝혔다.
하남공장은 대지 3천평에 건평 1천평 규모로 냉장고용 핀크로스 타입 이
배포레이터를 연간 60만개 가량 생산해 삼성전자에 공급한다.
또 총1백억원을 투자해 시화공단에 대지 8천평에 건평 3천3백평 규모로 알
미늄압출공장을 설립,오는 9월 완공한다.
이공장에서는 압출능력 1천8백t과 1천4백t규모의 압출기 설비를 갖추어 월
8백t의 가량의 알루미늄 형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또 기존 반월공장에 20억원을 들여 냉장고 내에 들어가는 그루브
튜브와 캐파리 튜브 생산설비를 갖추고 이 시장에 신규 진출한다.
이공장에서는 에어컨의 냉매 파이프인 그루브 튜브 월50t,캐파리 튜브를
월6백50t을 생산하게된다.
고부가가치인 이들제품은 냉장고내에 들어가는 모세관 타입의 냉매제 순
환 동파이프로 국내 가전3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영알미늄은 앞으로 반월 본공장과 인천공장에이어 광주와 시화공장으로
4원화된 공장시설을 전문화해 고부가가치 완제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56년 설립돼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이회사의 현재 생산규모는 알
루미늄시트및 압출제품 3백50t,동제품7백t이며 매출목표는 6백50억원으로
잡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