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리포트] 일본 마루베니, 중국 통신/SOC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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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구특파원] 일본의 마루베니가 홍콩에 진출해 있는 중국의 무역회
사들과 손잡고 중국 통신시장과 사회간접자본(SOC) 정비사업에 참여한다고 1
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마루베니는 중국대외경제무역부 소속 홍콩주재법인인 화윤과 이달안에 통신
합작회사를 설립, 중국 남령시의 휴대전화사업에 자본과 기술을 제공할 계획
이다.
마루베니는 화윤과의 합작사업이 성공을 거둘 경우 중국의 지역전화사업은
물론 장거리와 국제전화사업에도 뛰어들 방침이다.
마루베니는 또 중국의 제9차5개년계획의 각종 SOC프로젝트에 참여하기위해
광주시소속 무역회사인 월수기업과 홍콩에 자본금 1백만달러규모로 합작투자
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이 합작투자회사는 초기에는 광주시의 지하철과 공황건설사업 등에 대한 자
본투자 및 융자에 나서고 점차 사업범위를 화남경제권 전체의 SOC 및 중공업
부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
사들과 손잡고 중국 통신시장과 사회간접자본(SOC) 정비사업에 참여한다고 1
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마루베니는 중국대외경제무역부 소속 홍콩주재법인인 화윤과 이달안에 통신
합작회사를 설립, 중국 남령시의 휴대전화사업에 자본과 기술을 제공할 계획
이다.
마루베니는 화윤과의 합작사업이 성공을 거둘 경우 중국의 지역전화사업은
물론 장거리와 국제전화사업에도 뛰어들 방침이다.
마루베니는 또 중국의 제9차5개년계획의 각종 SOC프로젝트에 참여하기위해
광주시소속 무역회사인 월수기업과 홍콩에 자본금 1백만달러규모로 합작투자
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이 합작투자회사는 초기에는 광주시의 지하철과 공황건설사업 등에 대한 자
본투자 및 융자에 나서고 점차 사업범위를 화남경제권 전체의 SOC 및 중공업
부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