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투우의 고장 안달루시아 알함브라 궁전 내부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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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관광TV TTN (채널28)은 6일 "세계로의 초대" (10시30분) 시간을
통해 남부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을 소개한다.
안달루시아 지방은 투우와 플라멩고, 짚시여인, 눈부신 하얀집 등
스페인의 이미지를 집약한 곳이다.
이 지역의 대표도시 그라나다는 이슬람교도가 800년간 지배했던 점령지로
찬란했던 사라센문명의 유적이 지금도 많이 남아 있다.
"세계로의 초대"에서는 특히 유럽의 많은 예술가들에 의해 찬미되어온
알 함브라 (붉은성이라는 뜻) 궁전의 내부를 국내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한다.
또 1785년 론다라는 작은 도시에 건설된 스페인 최고의 투우장을
소개하고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한판 승부를 벌이는 투우사들의
경기모습과 위대한 투우사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
통해 남부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을 소개한다.
안달루시아 지방은 투우와 플라멩고, 짚시여인, 눈부신 하얀집 등
스페인의 이미지를 집약한 곳이다.
이 지역의 대표도시 그라나다는 이슬람교도가 800년간 지배했던 점령지로
찬란했던 사라센문명의 유적이 지금도 많이 남아 있다.
"세계로의 초대"에서는 특히 유럽의 많은 예술가들에 의해 찬미되어온
알 함브라 (붉은성이라는 뜻) 궁전의 내부를 국내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한다.
또 1785년 론다라는 작은 도시에 건설된 스페인 최고의 투우장을
소개하고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한판 승부를 벌이는 투우사들의
경기모습과 위대한 투우사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