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보근 한보회장 해외시장 발로 뛴다" .. 1년중 6개월 출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회장 취임 한달째를 맞고 있는 정보근한보그룹회장(34)이 앞으로 업무의
    절반정도를 해외출장으로 채우기로 하는등 "젊은 총수"답게 해외시장을
    발로 뛸 계획을 밝혀 눈길.

    정회장은 최근 사장단회의에서 자신은 해외사업 업무을 챙기는데
    치중하겠다며 "1년중 6개월은 외국에서 머물 각오"라고 말해 해외사업을
    의욕적으로 벌일 것임을 내비쳤다고.

    그는 실제로 지난달 11일 오전 취임 기자회견을 마친후 곧바로 중국
    출장길에 오른데 이어 오는 3일부터는 일주일 일정으로 미국 출장을 떠날
    예정.

    중국 출장에선 청도시의 지역난방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진두 지휘했으며
    이번 미국출장에서는 로스앤젤레스에건설될 예정인 LA퍼시픽트레이딩센터
    (무역센터) 공사 수주건을 현지 관계자들과 논의할 계획.

    이에 앞서 정회장은 지난 2월엔 카섹난화력발전소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필리핀을 방문했다가 라모스태통령과 만나 필리핀 건설시장 진출을
    논의하기도 했다.

    정회장은 특히 해외출장중엔 수행비서나 통역없이 프로젝트 수주협상을
    벌이고 신규투자사업도 직접 발굴하는 게 특징이라고 한보그룹 관계자는
    귀띔.

    < 차병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

    ADVERTISEMENT

    1. 1

      낮 시간대 산업용 전기료 내린다…남아도는 태양광, 기업이 쓰게 유도

      정부가 낮 시간대 산업용 전기요금을 인하하는 방향의 전력요금 개편을 추진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태양광 발전량을 기업이 소화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심야 시간대 요금은 올리겠다는 방침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일 ...

    2. 2

      먹거리·옷·화장품 다 줄였다…자동차 제외한 소매판매 4년째↓

      지난해 국내 소매판매 지표가 반등했지만 승용차를 뺀 실질적인 체감 소비는 최장기간 감소세를 기록했다. 신발과 옷, 먹거리 등 생필품이 2022년부터 4년 연속 소비가 줄고 있어 ‘K자형 양극화’...

    3. 3

      이랜드, 사업구조 수술…유통 줄이고 식품·패션 '양날개'

      재계 서열 48위인 이랜드그룹이 대대적인 사업 구조 개편에 들어갔다. 유통, 패션, 식품 등 기존 삼각편대 구조에서 성장이 정체된 유통 비중은 확 줄이고 자체브랜드(PB)를 중심으로 식품과 패션을 각각 2조원 규모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