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새 부회장에 유득환씨 선임 입력1996.04.01 00:00 수정1996.04.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무역협회는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은상 전부회장의 후임에 유득환한국섬유산업연합회부회장을 내정하고 2일 임원회의를 열어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유부회장은 전임 김부회장 맡았던 한국종합전시장(KOEX)사장직도 겸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 혁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5년 전 한국 같네요"…부자들 '골프' 열풍에 난리난 나라 지난달 23일 태국 촌부리 파타야의 시암CC 올드코스는 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를 보기 위해 찾은 갤러리로 가득했다. 골프 전문웨어를 차려입은 갤러리,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 2 [김영헌의 마중물] 지금 피터 드러커와 대화할 수 있다면? 조직의 리더로서 성과를 내는 능력은 타고 나는 것일까? 아니면 배울 수 있고, 배워야 하는가? 누구나 누구나 한번 씩 성찰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이런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준 사람이 경영학교수이면... 3 금감원, 홈플러스 회생 관련 신영증권·신용평가사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국내 2위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관련된 각종 의혹과 사실관계 등을 확인하기 위해 13일 신영증권과 신용평가사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금감원은 "이날 오후 4시 기업어음(CP) 등 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