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 창원 차체공장 기공 .. 97년말 본격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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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항공은 1일 경남 창원에서 부지 1만평규모에 연산 50만대의 차체
부품 생산규모를 갖추게될 자동차 차체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삼성항공은 이 공장에 1차로 올해말까지 2백70억원을 투자, 3천평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차로 98년까지 1백30억원등 오는 2002년까지 총 7백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일본의 차체생산 전문업체인 야마토사와 기술협력을 추진, 3백여명의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오는 99년말부터는 70여종에 이르는 차체 부품들
을 본격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항공 이 창원 차체공장이 기술집약형 초정밀 차체생산공장이며 다품종
대량생산을 위한 통합 생산체제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유무성삼성항공대표와 홍종만삼성자동차대표등 관련
인사 3백여명이 참석했다.
<심상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
부품 생산규모를 갖추게될 자동차 차체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삼성항공은 이 공장에 1차로 올해말까지 2백70억원을 투자, 3천평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차로 98년까지 1백30억원등 오는 2002년까지 총 7백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일본의 차체생산 전문업체인 야마토사와 기술협력을 추진, 3백여명의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오는 99년말부터는 70여종에 이르는 차체 부품들
을 본격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항공 이 창원 차체공장이 기술집약형 초정밀 차체생산공장이며 다품종
대량생산을 위한 통합 생산체제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유무성삼성항공대표와 홍종만삼성자동차대표등 관련
인사 3백여명이 참석했다.
<심상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