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전국 영하권 .. 기상청, 4일부터 봄기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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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3일까지 이어지고 4일부터 점차 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일 강원영서지방과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아침기온이
2일에는 영하 5도~영하 1도까지 내려가겠고 3일 아침에는 대구와 광주도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또 이번 꽃샘추위가 4일에야 차차 풀려 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아침은 수원 대전 청주 춘천이 영하3도, 서울 인천 영하2도, 전주
영하1도까지 떨어지고 3일아침에는 춘천이 영하3도, 서울 대전 전주
영하2도, 인천 광주 대구는 영하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와함께 4월에는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고 강수량은
평년(74~1백53 )보다 조금 적을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올초부터 지난달 31일까지 강수량은 <>서울 경기지방 83~1백43
<>충남북 1백24~1백75 <>전남북 1백4~2백74 <>경남북 1백11~2백93
<>제주 1백65~3백53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
3일까지 이어지고 4일부터 점차 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일 강원영서지방과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아침기온이
2일에는 영하 5도~영하 1도까지 내려가겠고 3일 아침에는 대구와 광주도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또 이번 꽃샘추위가 4일에야 차차 풀려 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아침은 수원 대전 청주 춘천이 영하3도, 서울 인천 영하2도, 전주
영하1도까지 떨어지고 3일아침에는 춘천이 영하3도, 서울 대전 전주
영하2도, 인천 광주 대구는 영하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와함께 4월에는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고 강수량은
평년(74~1백53 )보다 조금 적을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올초부터 지난달 31일까지 강수량은 <>서울 경기지방 83~1백43
<>충남북 1백24~1백75 <>전남북 1백4~2백74 <>경남북 1백11~2백93
<>제주 1백65~3백53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