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삼성그룹은 개인휴대통신(PCS)사업추진을 위한 연합컨소시엄의
이름을 에버넷으로 정했다.

현대-삼성 PCS 연합컨소시엄은 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하는
출범식에서 이 이름을 컨소시엄 참여업체등과 함께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 정건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