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자경LG그룹 명예회장)은 3일 부산 사직동에서
"사직 종합사회복지관" 기공식을 갖었다.

LG재단은 총 15억원을 들여 대지 420평, 건평 583평 규모로 이 복지관을
건설, 내년 1월 개관과 동시에 부산 동래구청에 기부 채납할 예정이다.

LG측은 이 복지관이 <>어린이집 <>기능교실 <>노인복지실등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 이학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