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표단 평양 파견 .. 사태 악화 우려 입력1996.04.05 00:00 수정1996.04.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는 한반도 정전협정을 둘러싼 충돌위기와 관련, 남북한 충돌과 한반도 사태악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기 위한 대표단을 평양으로 파견한다고 러시아 정부가 4일 밝혔다. 비탈리 이그나텐코 부총리가 이끄는 이 사절단의 북한 방문은 러시아와 북한간 경제.과학협력에 관한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목적을 겸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이크로소프트, 쓰리마일 원전 되살린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무탄소 전력 수급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쓰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를 되살리는 투자를 단행했다. 쓰리마일 원전은 40여년 전 미국 사상 최악의 노심 용융 사건으로 일부 원자로가 ... 2 美 대선 ‘한표 전쟁’ 시작됐다…“트럼프가 불법이민 막을 것” vs “딸 위해 해리스 투표”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내 딸들을 위해서 중산층을 대변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차기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팀 마조타, 민주당 지지자) "국경을 통제하고 범죄자들을 엄격하게 다룰 수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꼭 돼... 3 '비싼 묘지' 인기였는데 매출 '뚝'…불경기에 장례비도 아낀다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 속에 중국에서 장례 지출마저 감소세가 보인다.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대표적 묘지·장례 서비스 기업인 푸서우위안(福壽園)은 올해 상반기 매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