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수확감소 우려 사상 최고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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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값이 수확감소 우려가 심화되면서 부활절연휴에 앞서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4일에도 속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옥수수 5월인도물은 부셸당 2센트 상승,
사상 최고치인 4.2650달러에 폐장됐다.
북미에 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옥수수파종이 지연돼 가을철 수확도 감소,
재고부족분을 감당 못할 것이란 우려가 거래자들간에 팽배해졌기 때문에
이날 가격강세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7일자).
거래일인 4일에도 속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옥수수 5월인도물은 부셸당 2센트 상승,
사상 최고치인 4.2650달러에 폐장됐다.
북미에 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옥수수파종이 지연돼 가을철 수확도 감소,
재고부족분을 감당 못할 것이란 우려가 거래자들간에 팽배해졌기 때문에
이날 가격강세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