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사는 독일의 BASF와 합작으로 오는
99년 연산 16만t규모의 아크릴모노머공장을 건설한다고 6일 발표했다.

말레이반도 동안의 콴탄유화단지에 건설될 이 아크릴모노머공장은 BASF가
아시아지역에 처음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페트로나스사는 BASF와 다른 유화제품 합작투자도 검토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