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 15대총선 부재자 투표결과 총대상인원
74만4천7백11명중 70만4백35명이 투표에 참가, 94.05%의 투표율을 기록
했다고 중앙선관위가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27지방선거때의 95.17%보다 1.1%포인트가 떨어진 수준이다.

날짜별로는 첫날인 4일이 37만6천1백62명으로 가장 많았고 5일 20만8천2백
88명, 6일 11만5천9백85명등으로 집계됐다.

<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