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자유CC, 새대표 영입 등 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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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인수한 자유CC (공동대표 편송언 이영로)가 소유권
변경을 계기로 대대적인 개조작업을 벌인다.
자유CC는 지난달 12일 중앙개발에서 근무했던 편송언씨를 공동대표로
영입하면서 향후 2년동안 클럽하우스와 코스를 전면개조키로 했으며
계좌당 2억원에 우대회원을 모집하는 등 변신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자유CC는 이 과정에서 기존 회원권을 가지고 있는 일반회원들에게
1억5,000만원을 추가로 내면 우대회원으로 격상(?) 시켜준다는 조건을
내걸어 일부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8일자).
변경을 계기로 대대적인 개조작업을 벌인다.
자유CC는 지난달 12일 중앙개발에서 근무했던 편송언씨를 공동대표로
영입하면서 향후 2년동안 클럽하우스와 코스를 전면개조키로 했으며
계좌당 2억원에 우대회원을 모집하는 등 변신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자유CC는 이 과정에서 기존 회원권을 가지고 있는 일반회원들에게
1억5,000만원을 추가로 내면 우대회원으로 격상(?) 시켜준다는 조건을
내걸어 일부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