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추천종목] 중소형 저평가주 대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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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종합주가지수에 대한 영향이 작은 중소형 저평가주가 많이
추천됐다.
업종에 관계없이 자산가치가 우량하고 재무구조가 안정된 종목의 추천이
두드러졌다.
외국인투자한도확대로 시장에너지가 강화됐지만 북한동향등 장외악재로
증시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지수반영도가 낮으면서 재료를 보유한 중소형주가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진단이었다.
로케트전기는 니켈수소전지양산에 따른 수익성 호전, 정보통신쪽 사업
다각화를 재료로 4명의 전문가로부터 추천됐다.
에넥스와 경인전자는 각각 입체부엌설계프로그램인 "매직캐드"개발,
자동온도조절용 스위치 판매호조가 호재로 지적돼 투자유망종목에 올랐다.
천지산업은 미국에 1억5,000만달러 규모의 항공기부품 납품계약체결로,
청구는 수주물량 이월에 따른 실적호전이 예상되며 모처럼 추천됐다.
신화실업과 동원금속은 양호한 외형증가와 함께 공장부지매각으로 각각
170억원, 30억원의 특별이익이 발생된다는 점이 추천사유였다.
한국코트렐은 환경산업전문업체로 선도주부각가능성이 점쳐졌다.
자산가치가 우량하고 재무구조가 양호한 종목도 많이 추천됐다.
태영은 서울방송지분보유(30%)로 주당순자산 가치가 높은 자산주로 평가
됐다.
송원산업은 유보율이 1,000%가 넘어 재무구조가 우량하며 낙폭이 컸던
자산가치우량주로 평가받았다.
신우도 안정된 재무구조와 유보금을 바탕으로 통신분야진출을 추진중
이라는 점에서 투자가 유망한 것으로 지적됐다.
성창기업은 실질 주당자산가치가 20만원수준의 자산가치우량주로 평가
됐다.
서광도 자산주로 꼽혔다.
이밖에 호남석유화학은 중국의 대폭적 관세인하와 유화제품의 가격상승
으로 매출과 수익성호전이 예상됐다.
LG화학은 양호한 매출신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됐다.
국민은행은 부실여신규모가 적고 M&A가능성이 상존하며 신탁부문의 비중이
적어 정부의 지급준비율인하시 수혜주로 전망돼 복수추천됐다.
한화기계 세방전지 평화산업 의성실업 풍산 기아정기 한국전기초자 등은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종목이었다.
고려증권 배대식목동지점장은 "우량주는 주가탄력이 둔화되는 반면 실적
반영이 부진했던 개별종목은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백광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8일자).
추천됐다.
업종에 관계없이 자산가치가 우량하고 재무구조가 안정된 종목의 추천이
두드러졌다.
외국인투자한도확대로 시장에너지가 강화됐지만 북한동향등 장외악재로
증시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지수반영도가 낮으면서 재료를 보유한 중소형주가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진단이었다.
로케트전기는 니켈수소전지양산에 따른 수익성 호전, 정보통신쪽 사업
다각화를 재료로 4명의 전문가로부터 추천됐다.
에넥스와 경인전자는 각각 입체부엌설계프로그램인 "매직캐드"개발,
자동온도조절용 스위치 판매호조가 호재로 지적돼 투자유망종목에 올랐다.
천지산업은 미국에 1억5,000만달러 규모의 항공기부품 납품계약체결로,
청구는 수주물량 이월에 따른 실적호전이 예상되며 모처럼 추천됐다.
신화실업과 동원금속은 양호한 외형증가와 함께 공장부지매각으로 각각
170억원, 30억원의 특별이익이 발생된다는 점이 추천사유였다.
한국코트렐은 환경산업전문업체로 선도주부각가능성이 점쳐졌다.
자산가치가 우량하고 재무구조가 양호한 종목도 많이 추천됐다.
태영은 서울방송지분보유(30%)로 주당순자산 가치가 높은 자산주로 평가
됐다.
송원산업은 유보율이 1,000%가 넘어 재무구조가 우량하며 낙폭이 컸던
자산가치우량주로 평가받았다.
신우도 안정된 재무구조와 유보금을 바탕으로 통신분야진출을 추진중
이라는 점에서 투자가 유망한 것으로 지적됐다.
성창기업은 실질 주당자산가치가 20만원수준의 자산가치우량주로 평가
됐다.
서광도 자산주로 꼽혔다.
이밖에 호남석유화학은 중국의 대폭적 관세인하와 유화제품의 가격상승
으로 매출과 수익성호전이 예상됐다.
LG화학은 양호한 매출신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됐다.
국민은행은 부실여신규모가 적고 M&A가능성이 상존하며 신탁부문의 비중이
적어 정부의 지급준비율인하시 수혜주로 전망돼 복수추천됐다.
한화기계 세방전지 평화산업 의성실업 풍산 기아정기 한국전기초자 등은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종목이었다.
고려증권 배대식목동지점장은 "우량주는 주가탄력이 둔화되는 반면 실적
반영이 부진했던 개별종목은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백광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8일자).